보스의 돋보기, 리더의 거울 그리고 ‘우주를 건너’

지난 여름 뉴욕에서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중, 현지의 몇몇 기업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데 어떤 회사의 직원들은 자신 회사의 CEO를 ‘my boss’라고 표현을 하고, 또 어떤 회사의 직원들은 자신 회사의 CEO를 ‘my leader’로 표현하는 것을 경험하였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사장님’, ‘회장님’, ‘대표님’ 등으로 표현한다.

최근들어 ‘Boss vs. Leader’라는 비교예시를 통해 리더십을 소개한 내용들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이들과 대화를 이어가다 보니, 역시 ‘my boss’라 호칭하는 회사와 ‘my leader’라 호칭하는 회사의 현재 분위기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에 있어 확연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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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컬럼비아대의 67세 졸업생, 그리고 [대학]에 대한 단상

지난 5월 뉴욕 맨해튼에 있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학교 졸업식에서는 67세의 ‘노인’이 학사학위를 받아서 화제가 되었다. 이 뉴스는 미국의 주요 매체에도 소개가 되었고, 영국과 유럽에도 소개가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67세의 학사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30년 전 뉴스에 소개 될 때는 마약사범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11번의 학교 중퇴, 두번의 감옥생활, 마약 딜러…이런 사람이 67세에 아이비리그 학사학위를 받은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가 할렘 지역 흑인들, 특히 마약 및 범죄의 현장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 등의 생활변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한다. 정말 뉴스 소재가 될 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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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약 사범이자, 할렘 지역에서 마약 딜러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 영역에서 생활하던 사람이 어떻게 아이비리그 대학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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