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50대 헤비 창업이 뜬다] 중량감 남다른 5060 ‘Heavy 창업’ 오랜 경험·노하우 기반 시작 탄탄, 쉽게 안 무너져

[매경이코노미 특별취재팀 = 박수호(팀장)·노승욱·강승태·나건웅·김기진 기자 / 그래픽 :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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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보증 잘못 서 파산. IT 기술 배워 재기. 2000년대 조은시스템과 잡코리아 창업. 벤처붐 타고 잡코리아 주목받으며 해외 업체에 1억달러에 매각, 조은시스템은 매출 1000억원대 보안업계 강자로 자리매김. 김승남 조은시스템 회장(76)의 창업 스토리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창업 당시 연배다. 그는 50대 초반 작은 사무실에 노트북 하나, 직원 셋과 함께 시작해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유니레버, 닐슨, 씰리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업체 럭스나인을 창업한 김인호 사장(56)의 창업 시점 나이도 51세였다. 창업 후 5년 동안 흑자 행진에 매출액은 올해 100억원을 내다본다. 틈새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높은 기술력, 끈기로 똘똘 뭉친 50대 창업 성공 사례와 법칙을 조망해봤다.

출처: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7&no=50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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