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o-Trickle Down Effect in Development Economics: in Case of the Go-Jek Effect in Indonesia ]

“낙수효과”는 20세기 한국 경제의 성장과정에서 소수의 재벌을 중심으로 한 경제 파급 효과가 국가적으로 확산된 것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표현법 입니다. 개발경제학 영역은 그간 “지원(aid)” 중심에서 “자립”으로 패러다임이 넘어가며 “기업가형 접근법”을 취하는 것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혁신기업으로 평가 받는 “Go-Jek” 사례를 보면서 개발경제학의 새로운 모델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인 사항을 먼저 말씀 드리면, “담대하고(bold), 실력이 있으며(capable), 깨어있는 리더십(conscious leadership)을 지닌 기업가(entrepreneurs)”를 키우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 Continue reading [ Neo-Trickle Down Effect in Development Economics: in Case of the Go-Jek Effect in Indonesia ]

부의 대물림, “신 맹모삼천지교”

미국과 영국의 탁월한 연구자들이 약 1백2십만건의 비정형 데이터셋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가 묵직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상위 1% 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중간수준 소득 가정의 자녀들 보다 발명가가 될 확률이 10배 이상 된다고 합니다. 또한 (거주지와 재학 학교의 수준에 따른) 혁신 활동에 노출된 시기와 범주에 따라 발명가가 될 확률 역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발명가적 지위” 즉,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역량”은 21세기 창조적 혁신의 시대에서 “부의 수준”과 … Continue reading 부의 대물림, “신 맹모삼천지교”

“기업형 대학”을 도입해야…

최근 교육부에서 “대학혁신 지원방안(2019.08.06.)”을 발표 했다. 대학 관계 종사자들이 가장 주목했던 데이터는 2020년, 내년 부터 “대입가능자원”이 “대학 정원” 보다 작은, “정원 미달”이 본격화 된다는 내용이다. 내년도 대입가능자원은 47만9,376명으로 대입정원 49만7,218명(2018년 기준)보다 1만7,800여명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을 계기로 대학교육의 주권이 이제는 “교수 -> 대학 -> 학생”으로 이동하는 것이 본격화 된다.과거 대학교육의 주권은 “교수”에게 있었다. 제대로 된 교수요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때였다.그 이후 대학들이 규모를 키우고 또 성장하면서 … Continue reading “기업형 대학”을 도입해야…

“꿈 깨라!”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라!

“꿈(vision)”에 대해 이야기 할 때,더 나아가 “사명(mission)”에 대해 이야기 할 때,시큰둥 한 표정을 지으며,“꿈 깨라!”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그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관계하는게 좋다. 대체적으로 이런 사람들은 ‘냉소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이다.“과대망상”과 “꿈을 지닌 삶”은 그 눈빛 부터가 다르다.‘냉소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은 이를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지니지 않고 있다.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으려 한다면,‘당신의 꿈(vision)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 해보라. 반짝이는 눈빛으로 이를 설명하거나 소개하는 사람이 … Continue reading “꿈 깨라!”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라!

“큰 생각”, “큰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디자인 씽킹”의 전도사인 “팀 브라운”,지금은 할아버지 느낌이 나는 그가 10년 전 테드 강연 에서 강조한,디자이너들이 보다 큰 생각을 가져야 하는 이유 그리고 그 방향을 다시 복기 해봅니다. 그가 강조한 “큰 생각”은 작은 것을 소소히 여기라는 의미가 아닌,디자이너들의 경우, 디자인 결과물이 만들어 낼 “임팩트(영향)”를 보다 많이 고려 해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임팩트”가 큰 것이 진정한 “큰 생각” 임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재 우리 한국사회가 갖는 여러 문제들의 … Continue reading “큰 생각”, “큰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고등학생 학부모 입장에서 본 “미네르바 스쿨”과 보다 대안적 “학사과정 교육”

#1. 아이가 외고에 다니고 있고, 직업적 진로를 저널리스트나 미디어 분야로 준비하고 있어 국내 대학과 함께 해외 대학 진학도 살펴 보는 중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미네르바 스쿨”은 대학교육의 혁신 모델로 잘 소개 되어 있습니다.분명히 혁신적이고 또한 매력적인 교육과정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그런데 제 아이를 이 교육과정에 보낼까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다른 해석과 판단이 듭니다. 우선 우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학사과정 대학교육이 갖는 본질적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1. … Continue reading 고등학생 학부모 입장에서 본 “미네르바 스쿨”과 보다 대안적 “학사과정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