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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이끌 ‘혁신생태계’… 기업이 앞장서 구축해야

한국경영학회는 지역에도 기업이 많이 몰리게끔 하려면 각 지역 특성을 살린 투자 유치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사업 투자와 회수, 구조조정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산업혁신 전문회사’를 도입해 우리 산업과 경제를 변혁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영달 한국경영학회 부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글로컬 신산업 혁신 생태계 경쟁력 차이는 그 주도성과 핵심 역할이 정부이냐 민간이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는 민간 기업과 대학이 주도성을 갖고 글로컬 신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정부와 국회, 지방의회 등은 법과 제도, 정책적 조력으로 이를 뒷받침할 때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사 전문보기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0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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