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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역에서의 [와해적 혁신]을 행하다!

박정석 님/주정은 님, 두분의 ‘업그라운드’ 창업과 폐업의 경험을 담백하게 담아 낸 ‘창업기’를 읽었습니다.

‘업그라운드’ 창업기 / 박정석-주정은  https://brunch.co.kr/@hope-stone/51

일반적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사항과 모습들을 솔직 담백하게 잘 담아 낸 ‘창업기’ 입니다. 이 팀의 멤버들은 아주 귀한 경험과 학습을 하였고, 이 경험과 학습은 훗날 이분들의 미래의 행보에 아주 귀한 자양분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이 청년 창업팀들이 경험한 것을, 제도권 교육 내에서 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자는 내용 입니다. 미국과 영국은 제도권 교육내에서 청소년기에 ‘실제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충실히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결국, 선진사회 그리고 복지사회라는 것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가 정의로운 시스템이 작동하는 사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회가 평등’ 하다는 것의 참 의미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행하는데 있어 기초적으로 갖추어야 할 부분, 그리고 이 도전이 실패 했을 때 지녀야 할 부담의 크기나 정도가 자신의 태어난 배경이나 집안의 여력에 따라 결정되어서는 안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요즘 ‘스타트업 활동’에 따른 ‘총량부담비용’이라는 어려운 표현을 자주 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스타트업을 행하고, 이를 성장시키고 수확(harvesting) 또는 정리(ending)하는 일련의 전주기에서 개별 기업가나 창업팀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총량 합계를 의미 합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는 이 스타트업이나 기업활동의 ‘총량부담비용’이 너무나 크다는것 입니다. 이로 인해 집안 배경이 충분치 못한 청년들은 시도 조차 못 해보거나, 시도 하더라도 그 실패에 따른 부담의 정도가 커 인생 자체가 어렵게 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특히 청년창업의 경우, 실패한 청년 창업자들과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이 편하게 이야기 하는 분들은, ‘좋은 학습 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험일꺼야!’ 등의 덕담들을 건넵니다.

그런데,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실패한 청년 창업자들이 갖는 실제적 부담과 어려움은,

1) 작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빚

2) 피로한 심신

3) 깨어진 인적 네트워크

4) ‘사업윤리’와 ‘시장의 구조적 제약점’들에 대한 환멸 또는 비판 의식

들이 자리하게 되면서, ‘학습효과’ 보다는, ‘부담의 정도’가 더 크게 자리 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상태에 놓이게 되다 보니, 재취업도 실제는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 일정한 시간을 보내다 다시 ‘스타트업계’로 돌아 오게 됩니다.

이때는 ‘사업윤리’ 문제와 ‘시장의 구조적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에,’보완적 접근’ 보다는 상대적으로 ‘지능적 접근’의 수준이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결국 자신이 비판했던 ‘사업윤리’ 문제와 ‘시장의 구조적 제약’ 상태에 일조하는 한 멤버나 그룹의 모습을 지니며, 자신들 역시 비판의 대상과 같은 모습을 하는 것으로 귀결되는 흐름입니다.

 

우리가 청소년기에, 입시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세상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해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광범위한 ‘미래교육(vocational and social education)’ 입니다. ‘vocational education’을 한국에서는 ‘직업교육’이라고 번역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미래교육’으로 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사용되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 이후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교육이기 때문 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스타트업 프로젝트’ 같은 ‘경험기반학습’을 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은 매우 실효적 ‘미래교육’의 방법 입니다.

 

현재 ‘2030 스타트업 스쿨, ChEMBA’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한 순수 민간연구단체에서 행하는 ‘고품질-무상교육’으로, 교육영역에서의 [와해적 혁신]을 행하는 사항 입니다.

이러한 교육 활동을 시도하는 이유는, ‘자기주도적 삶’에 대해 학습하고 또 경험하지 못한 채 사회인이 되어 버린 2030 세대의 ‘사각지대’를 찾고 이를 메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 입니다. 이들 스스로 ‘자기주도적 삶’을 살며, 자신의 삶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뒷받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 나 자신과 나의 삶에 대한 이해, #2. 실제의 세상 이해하기, #3. 스타트업 파운데이션, #4. 실전 스타트업 프로젝트 이상의 4개 모듈로 처음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의 사명 찾기’, ‘나의 인생 계획서 만들기’ 등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보다 깊게 고찰 해보는 과정을 우선적으로 갖습니다. 이를 통해 ‘Why Startup?’, ‘Why Business?’ 등의 본질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습니다.

교육과정에서 실제의 회사(유한책임회사)를 설립하고, 비즈니스 아이템과 모델을 개발하고 이의 사업화에 필요한 자본을 조달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전개 합니다. 관련 분야의 저명한 교수진, 각 분야별 유자격 전문가, 그리고 실전에서 깊은 경험을 가진 기업가 분들이 연합하여 ‘2030 스타트업’의 충실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기존 교육체제의 한계를 안타깝게 지켜만 보고있기 보다, 순수 민간의 영역에서 새로운 변화의 물줄기를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 일반 산업과 기업세계에서도 와해적 혁신가들이 출현하여 산업과 시장의 흐름을 돌려 놓듯이, 교육 영역에서도 ‘와해적 혁신가’들이 여기 저기서 많이 출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도한 세상의 변화 흐름앞에 놓여 있는 거대한 장벽을 스스로 넘어서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미래세대들 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이 실패의 마지막 기록이 미래의 멋진 우리를 만드는 첫 장이 되기를 바라며 🙂

– 도전할 때 가장 빛나는 우리네 청춘

‘업그라운드 팀’을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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