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창업은 ‘양날의 검’과 같다. 그간 축적한 역량과 경험, 자산은 분명한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실패할 시 재기가 어려울 정도로 짊어질 위험도 크다. 50대 창업가와 각 분야 전문가에게 ‘헤비 창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방법을 물었다. 전문가들은 재직 중에 미리 창업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퇴직이 눈앞에 닥친 상황에서 준비하기 시작하면 승산이 없다는 데 이견이 없다.
[매경 이코노미 나건웅 기자 wasabi@mk.co.kr] 최종수정 2017.08.03 15:08:26
출처: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7&no=5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