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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UK research and innovation needs a greater diversity of priorities, politics, places and people. (영국의 연구와 혁신이 우선 순위, 정치, 장소 및 사람들의 다양성을 더 많이 필요로하는 이유.)

Published by: Nesta (global innovation foundation)
Date of Publishment: July 2018

[Summary]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와 혁신은 공공투자의 증가로 인해 지난 15년동안 혜택을 받아왔고, 이는 영국의 생명과학의 기반과 제약산업의 강점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GDP의 2.4퍼센트를 R&D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을 때, 지속적으로 바이오메티컬 분야를 우선순위화하는 것은 영국의 혁신시스템을 불균형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으며, 사회가 기대하는 건강 결과에 경제적 이익이나 개선을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제약 및 생명 공학 분야는 연구에 대한 정책적 사고를 장악 해 왔지만, R & D 분야의 생산성이 급락하고 R & D 투자가 감소하는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NHS, 공공 보건 및 사회 복지에 필요한 광범위한 혁신의 상당 부분에 충분한 자원이 조달되고 있지 않는데요. 사회적, 환경적, 디지털적 그리고 행동적 결정 요인에 더욱 초점을 두며 연구 순위에 대한 결정은 국가적으로 더욱 다양한 관점들을 포함함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영국 연구 및 혁신 (UK Research and UK Research)의 창설은 자금 및 우선 순위 결정에 보다 전략적인 접근법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기적절하게 균형을 재고합니다. 본 보고서는 영국이 R & D에 대한 추가 투자의 경제적, 사회적 및 건강 잠재력을 실현하고자 한다면 왜 그리고 어떻게 생물 의학적 거품 (Biomedical bubble) 을 피할 필요가 있는지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