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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현 세계경제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꼽아보자면, 이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新경제패권시대” A New Era of the Super-Americana

미국의 1인당 GDP 금액은 약 6만불(2017)이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2.16% 성장하여, 주요 선진국 중 스위스에 이어 두번째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1세기 들어 연평균 2.93% 성장하는 등 특히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하며 2010년 이래 괄목할만한 성장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실업률은 3.9%로 미국 역사상 3번째로 가장 낮은 시즌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혁을 이해해야합니다. 금융위기 (2008년) 이전에는 “The Wall Street Economy” 라 불렸지만 이후에는 Innovation America Initiative 를 시작으로 “The Main Street Economy” 로 전환되면서  Entrepreneurialism 을 키워나갔습니다.

뿐만아니라, 미국의 경제패권 시대는 한국 경제에게 여러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고급 두뇌와 혁신가 유출 (Brain/Innovators Drain) 현상, 지적재산 전쟁, 미국 기업들의 국제 기술표준 패권의 강화 등 눈여겨볼 점들이 상당합니다.

이 외에도 중국, 일본, 독일, 영국, 유럽 국가들, ASEAN 지역의 주요 경제흐름을 파악해보며 한국 경제의 주요 문제점을 파악하였고 이에 따른 한국 경제 저성장 극복 해법에 대해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