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 날인 4월 22일, 휴넷 행복 경영 대학에서 유니콘 기업들의 세계적 현 현황과 흐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한 최고경영자 과정인 ‘휴넷 행복 경영대학’ 인데요, 이 곳에서 이영달 원장님이 초고성장 비즈니스 모델 분석 관련하여 강연을 하셨습니다.
이 날 진행되었던 강연에서는 유니콘 기업 증가 현상과 유효 소비 시장 (Total Addressable Market)규모 확대의 관계를 점검하고, Startup Accelerator, Digital Transformation, Transnational Generation 의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유니콘 기업에 대한 핵심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네가지를 설명하였는데,
첫째로는 유효 소비 시장 (TAM: Total Addressable Market)과 스타트업/비상장 기업의 기업가치의 규모와 성장성의 비례관계를 염두에 두고, Trnasnational Thinking을 통해 물리적인 거점을 뛰어넘고 비즈니스를 펼친다면 더 확대된 유효 소비 시장에서 빠른 시간 내에 성장 할 수 있을 것,
둘째로는 명료한 비즈니스 모델을 세울 것을 이야기하였고, Who-What-How의 명료함과 정합성을 재고하여야 하는데, 쉽고 명료한 고객가치제안은 Who-What의 명료화이며, 이해관계자의 쉬운 참여와 효익은 How의 명료화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
셋째로는 비즈니스 개발 방법론의 체계성은 스타트업 Accelerator들의 등장과 성장과 함께 견고해진다는 것,
마지막으로는,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접근법을 가져야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비즈니스 모델 사례로 UMPQUA 은행, Wework, 에어비앤비, VIZIO, 우버 등을 설명하며 업의 개념을 새롭게 설정한 경우들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강연 후 Q&A 시간에는 동시에 여러 CEO분들이 손을 들어주실 정도로 상당히 열정적이었으며,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나 미래 인력은 어떤 역량을 갖춰야할 지에 대해 논의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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