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 Corporate Venturing & Global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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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만 하더라도 별 차이가 없던 구글과 IBM의 시가총액이 현재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법인 TAM(Total Addressable Market, 총 유효시장)이 기존 기업 영역에서도 준용 됩니다.
구글은 “Corporate Venturing(기업 벤처링)”을 고유의 전략으로 채택하여 TAM의 규모를 IBM 보다 대폭 키울 수 있었고, 이는 구글(알파벳)의 향후 비즈니스 성과나 시장 지배력이 그만큼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ntrepreneurial Global Nomads(기업활동을 위한 최적 환경을 찾아 국적과 국경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자유롭게 관계하는 기업가)”들이 출현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흐름의 배경에는 ‘Entrepreneurial Business Ecosystem(기업가형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들에 경쟁이 가해지며 만들어진 현상 입니다.
국가-도시-기업-학교 단위에서 각각 ‘기업가형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 및 개발 하면서 그 문호를 세계를 대상으로 열다 보니, 일정한 임계수준 이상의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가들의 경우 최적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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