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국가 중 최대 인구 규모와 최대 GDP 규모를 지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NYET와 △△은행이 함께 아세안 지역 금융권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기 위한  Pan-Asia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BRI, Mandiri, BNI라는 Big 3 중심 로컬 은행이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계 은행의 높은 점유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핀테크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지불, 대출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과 2년전 금융감독청의 인가를 받은 첫번째 스타트업이 등장했기에 현재 공식적으로 등록된 80개의 핀테크 업체들 (2018년 기준)은 놀라운 성장입니다.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중앙은행, 이슬람 금융 연합회, 재무부 관계기관, 한국 대사관, 주요 로컬 은행들의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고 금융 산업에 대한 주요 이슈들을 논해보면서 앞으로 △△은행의 기대되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여해주셨던 인도네시아의 고위 공직자분들은 국제적인 역량이 뛰어나고 금융산업 리더들 또한 국제 경험이 풍부했기에 논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금융 산업과의 공생발전의 길을 고민해보고 서로에게 성공전략이 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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