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금융 산업 연수] 국내 △△은행 캄보디아 탐방 (2019.03)

평균 연령 27세, 인구의 90% 이상이 54세 미만인 ‘젊은 국가’, 캄보디아

NYET & △△은행 팀은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캄보디아의 금융산업을 살펴보기 위해 수도인 프놈펜으로 향했습니다.

NYET 와 캄보디아의 인연은 깊은데요, 이영달 원장님이 캄보디아 Life University에서 봉사 강연, 국제처장의 역할을 하고 계시는 등 젊은 캄보디아의 미래를 함께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계 자본의 급속한 유입과 함께 연평균 경제 성장률 7%를 기록하는 캄보디아는 한국 인구의 1/4에 불과한 1,600만명의 규모를 보이고 있지만, 평균나이가 27세, 인구 90% 이상이 54세 미만으로 상당히 ‘젊은’ 국가이기에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주로 통용되는 지폐 또한 현지화인 ‘리엘’보다 ‘미국 달러’ 이기 때문에 외환 규제가 유연해 환율 리스크가 크지 않으며, 금융 산업의 성장가능성으로 꼽힙니다. 또한, 현지 내에서 금융 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나 신뢰가 젊은 인구와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예금이나 신용도 함께 성장하는 중입니다. 은행, MFI, 보험,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한국을 비롯한 외국계 금융기관의 캄보디아 진출이 이어지면서 경쟁 심화되고 있습니다. (출처: news.kotra.or.kr)

캄보디아 금융산업을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고 이해하기 위해 NYET와 △△은행은 캄보디아의 중앙은행, 은행 연합회와 아시아에서 혁신을 가장 잘하는 은행 중 하나인 CIMB 은행 (태국 본사) 캄보디아 CEO를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