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서울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의 CIE(Center for Innovation & Entrepreneurship) 포럼에서 기업가분들을 대상으로 가진 특강 내용을 함께 공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더피아(http://www.leaderpia.co.kr) 10월호 및 11월호를 통해 게제 될 예정입니다.
핵심 내용은,
- 세계경제의 질서가 바뀐다. – 미국의 新경제패권 시대의 도래
- 미국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 국가는 전 세계 ‘혁신의 유효소비시장’의 약 60%를 점하고 있음
- 전 세계에서 스타트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구가한 국가는 실질적으로 미국과 영국이 유이한 국가임
- 이들 국가들은 스타트업을 단순히 일자리와 경제성장 관점에서 접근한 것이 아니라, 국가 가치체제의 근본적 변혁의 핵심 가치로 삼았던 것이 핵심성공요인임
-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기업가들에게 필요한 것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를 하나의 단일 블럭으로 바라 보는 “Transnational Thinking™”
- 미국 중에서도 뉴욕은 “스타트업과 비즈니스의 천국”
- 뉴욕 메트로의 경제규모는 한국 전체 보다 약 1.5배가 되며, 지속성장을 구가하고 있음
- 뉴욕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허브이자 플랫폼
- 뉴욕은 10년간 법인세 면세 및 총 8개 언어의 비즈니스 공용어를 사용 함(한국어도 이에 포함)
- NYC Business Solution Center 등 뉴욕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전략적 사고의 변화 필요 : 한국 경제가 전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 시각을 밖으로 돌리면, 50배 이상의 시장이 열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