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주요 국가들로 구성되어있는 아세안은, 2018년 기준 GDP 총액은 약 2조 9천억불로 우리 (약 1조 7천억 불)의 약 1.7배 규모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8.2%를 기록하며 성장해왔고, ASEAN의 2018년 기준 1인당 GDP 평균금액은 4천불 (싱가포르, 브루나이 포함 시 약 1만 3천 불)로 본격적 개인화 소비시대로의 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ASEAN의 인구는 2019년 현재 약 6억 5천 9백만명이며, 이는 전 세계 인구의 8.6%에 해당하며, 중위값 연령은 29.6세로 세계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인구구조를 지닌 경제블럭이기에 잠재성 또한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층 중심의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 사용 인구비율 급증으로 핀테크 산업이 활성화될 좋은 여건을 보유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ASEEAN 전체 핀테크 산업 중에서는 간편지불과 모바일 지갑 서비스의 비중이 43%로 가장 높으며, 재무상채 비교, 공개투자, 암호화폐/블록체인, 대출등의 서비스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