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vision)”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더 나아가 “사명(mission)”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시큰둥 한 표정을 지으며,
“꿈 깨라!”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관계하는게 좋다.
대체적으로 이런 사람들은 ‘냉소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이다.
“과대망상”과 “꿈을 지닌 삶”은 그 눈빛 부터가 다르다.
‘냉소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은 이를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지니지 않고 있다.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으려 한다면,
‘당신의 꿈(vision)은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 해보라.
반짝이는 눈빛으로 이를 설명하거나 소개하는 사람이 있고,
‘에이…이 나이에 꿈(vision)은 무슨…’
‘어! 생각 해보지 않았는데요…’
‘현실에 충실해야죠…그냥 살아가는거죠…’
‘오늘 살기도 벅찬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이 나이에 꿈(vision)은 무슨…’ 이라고,
스스로 꿈 꾸기를 차단한 사람이다.
특히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일정한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더욱 더 그렇다.
“꿈 꾸기(visioning)”를 포기한 사람은,
생명력이 다 한 사람과 같다.
“近朱者赤近墨者黑(근주자적근묵자흑)”의 표현처럼,
생명력이 다 한 사람 곁에 가면, 자신의 생명력도 약해진다.
사명을 열심으로 행하는 사람의 삶은,
오늘을 충실히 보내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내일의 꿈도 함께 귀하게 다룬다.
꿈(vision)과 사명(mission)을 이야기 하는 사람 곁으로 가라!
나의 오늘 하루의 삶이 보다 귀하고 빛나게 달라질 것이다.